바이레도 우드 이모텔 오 드 퍼퓸 솔직후기입니다.
기존에 쓰던 [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]가 다 떨어져서
새로운 브랜드의 향수를 도전해 보려던 참에
S.I. 빌리지에서 바이레도 제품 할인을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.
백화점에서 딥티크와 바이레도 제품을 시향 한 후에 우디계열을 좋아하는 저는
4가지 제품 중 최종적으로 [우드 이모텔 오 드 퍼퓸 100ml] 을 선택했어요!
고민했던 제품은 아래 4가지 입니다.
1. 바이레도 우드 이모텔 오드 퍼퓸
2. 바이레도 블랙 샤프란 오드 퍼퓸
3. 바이레도 어코드 우드 오드 퍼퓸
4. 딥티크 탐다오 오드 퍼퓸
************ 실 사용 후기 요약 ************
스모키한 향이 있는 우디계열의 향수
잔향이 정말 오래 감. 지속력 좋음
가을, 겨울에 사용하면 딱 좋음
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
참고로!
'바이레도 (BYREDO)'는
2006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출발한 향수 브랜드로
'향기에 의한'이라는 뜻을 가진
'By Redolence'란 단어를 간단하게 줄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.
유럽의 깔끔함을 담은 듯한 패키지 상태에요.
반대편에는 제품명이 크게 써 있습니다.
신세계 인터내셔널이 바이레도의 국내판권을 갖고 있어서 SI스티커가 붙어 있나봐요.
한 달 이상 실사용해본 후기는
살짝 스모키한 향이 있는 우디계열의 향수였고,
잔향이 정말 오래 간다고 느꼈습니다.
옷에 뿌린 향은 2~3일도 잔향이 남는것 같아요ㅎㅎ
아주 만족 했습니다.
가을, 겨울에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.
우디계열을 좋아하며 잔향이 오래가는 것을
좋아하는 남성분이라면 추천 드리고 싶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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